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규모가 약 1조5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40개 해양플랜트 사업의 공사진행률을 과다산정하는 방식으로 2013년 영업이익 4천407억원, 당기순이익 3천341억원 과다계상했고, 2014년에는 영업이익이 1조935억원, 당기순이익은 8천289억원이 부풀려졌다. 산업은행의 분식회계 적발 시스템에 당시 재무제표를 대입하면 신뢰성이 극히 의심되는 최하 등급이었다. 그런데도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이 신용등급 '더블 A'를 유지하는 것으로 믿고, 경영 상태를 면밀하게 들여다보지 않았고, 결국 부실을 조기에 적발할 기회를 날렸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 플랜트 사업 원가를 2년간 2조 5천8백여억 원이나 축소한 상태였다. 또한 이런 대규모 분식회계로 인해서 재무구조 개선 시기도 늦춰졌고, ..
일상이야기/news
2016. 6. 15. 20:37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금융감독원
- 도쿄 가성비 좋은 호텔
- 이미림
- 전인지
- 오사카 저가 호텔 추천
- 주타누간
- 오사카 최저가 호텔
- 양희영
- 오사카 호텔 예약
- 오사카 호텔
- 금융정보서비스
- 배송대행
- 알파고
- 오사카 최저가 호텔 추천
- 금감원
- 김세영
- 오사카 저렴한 호텔
- 아마존
- 브렉시트
- 박인비
-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 도쿄 추천 호텔
- 오사카 추천 호텔
- 해외직구
- 오사카 초저가 호텔
- 리디아 고
- 직구
- 스릴러
- 올림픽 여자골프
- 오사카 호텔 할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