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이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이번 올림픽을 우승하면서 여자 골프의 진정한 최강자로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골든 그랜드슬램은 4개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우승을 달성하면 이루어진다. 박인비는 2015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여자골프에서는 역대 일곱 번째로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는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US여자오픈을 제패했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여자 골프에서 ..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 아직 마지막 라운드가 남아있지만, 어째 한번 설레발을 치고 싶은 마음...^^* 또, 그대로 될 거라는 믿음도 있고. 올림픽 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3라운드가 끝이 났다. 선두는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박인비가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에는 전날까지 3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올랐던 리디아 고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로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과 전인지는 5언더파로 공동6위, 김세영은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2위. 먼저, 단독선두를 유지하는 박인비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3라운드 시작과 함께, 박인비는 5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쓸어담았다. 하지만 7번 홀과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가 끝났다. 결과는 태국의 주타누간이 6언더파로 단독선두, 한국의 박인비와 김세영이 5언더파로 공동 2위. 1라운드를 다 마치지 않은 오늘 새벽 약 2시30분경의 순위와 비교해보면, 주타누간과 김세영이 타수를 줄이면서 각각 1위와 공동 2위로 올라온 것만 차이가 날뿐 라운드 후반 순위에는 큰 변동은 없었다. 역시, 이번 올림픽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주타누간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장타를 뿜어내는 주타누간은 마치 여자 대회에 남자선수가 같이 플레이하는듯 한 착각이 들게 한다. 나름 장타를 인정받는 김세영이 자신과 레벨이 틀린 장타력이라고 주타누간을 평가하는데 동감한다. 하지만, 골프가 멀리친다고 이기는 경기는 아니다. 주타누간의 숏게임과 퍼팅..
리우 올림픽 1라운드 중간 결과를 포스팅하고 오늘은 마무리^^* 현재 시간은 한국시간 18일 02:41 전인지와 박인비는 경기를 마쳤고, 늦게 출발한 김세영과 양희영은 현재 인(IN)코스에 접어들었다. 현재 박인비가 5언더파로 현재 단독선두에 올라있다. 가장 먼저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3, 4, 5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경기 초반 다소 들쭉날쭉한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중후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를 풀어가면서 1라운드 최종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 박인비는 10번홀 부터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왔다. 특히나 11번 홀부터 14번 홀까지가 이번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임을 감안하면, 무척이나 고무적인 버디행진 이었다.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이제 판타스틱 4의 출격만 남았다!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경기가 드디어 17일 시작된다. 남자경기와 같이 60명이 출전해서 나흘간 컷오프없이 결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올림픽 경기는 세계랭킹 1,2위인 리디아 고, 아리야 주타누간과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으로 구성된 한국 국가대표, 여기에 브룩 핸더슨과 렉시 톰슨 정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1900년 프랑스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에서, 한국 여자 골프는 객관적으로 세계 최강이다. 하지만, 올림픽은 남자 동메달리스트가 된 매트 쿠차의 착각처럼(?) 국가대항전은 아니다. (*매트 쿠차는 결국 메달리스트가 됐다. 금메달은 아니지만...ㅋㅋ) 지난 포스팅 바로가기 - "문제있나요? 리우 올림픽 골프 경기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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