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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이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이번 올림픽을 우승하면서 여자 골프의 진정한 최강자로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골든 그랜드슬램은 4개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우승을 달성하면 이루어진다.

 

박인비는 2015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여자골프에서는 역대 일곱 번째로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인비는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US여자오픈을 제패했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여자 골프에서 누구도 밟지 못한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지금, 골든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현재시간 오전 1시 37분..

 

박인비는 18번홀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마치고, 우승했다 !!!!!!!!

 

 

역시!! 인비 크게 웃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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