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만큼이나 프로야구의 열기가 뜨겁다. 중하위권의 자리바꿈도 재밌고, 이젠 3~4게임 정도로 좁혀진 1, 2위 싸움도 재미진다. 요즘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팀들의 경기를 보면, 늘상 해설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팀의 균형이다. 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도 팀의 균형이 중요하다. 투/타의 균형, 수비수들의 균형, 타선의 균형, 주전선수와 백업선수들간의 균형 등.. 그런데, 그 균형들 사이에서 이른바 '균형의 추'라는 것은 매번 조금씩 바뀐다. 요즘 외야를 보면 특히 그런 생각이 많이든다. 이전까지 외야의 꽃은 중견수 였다. 발빠르고 그래서 수비범위가 넓고, 타격 센스까지 겸해서 각 팀의 톱타자를 맡는 전형적인 모습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중견수의 이런 모습은 여전하다. 하지만, 양쪽 코너 외야수의 중..
스포츠/야구 이야기
2016. 7.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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