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2월 3일 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 자신에게 공들이세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등 ‘나’자신을 돌보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족, 관계, 용기, 치유에 이어 마음이 고요해지면 드러나는 것들에 대한 본성까지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과 잠언을 통해 독자들은 잊고 있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혜민 스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후에 4년 만에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왔네요.

이 책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워주며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