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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령 선수

 

 

 

제가 늘 응원하는 선수....^^*

양자령 선수가 1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 퀄리파잉을 통과했네요.

 

 

양자령 선수는 US여자오픈 퀄리파잉 페어필드 지역 예선(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그린밸리골프장) 최종전에서 2라운드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로 US여자오픈 본선 진출권을 확득했습니다.  2언더파를 친 캐나다의 테일러 김(한국명 김태연)이 1등으로 역시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그린밸리 골프장(Green Valley Country Club)

 

 

 

이번 페어필드 지역 예선 최종전에는 89명이 출전해 상위 2명에게 본선 출전권이 주어졌습니다. 

36홀을 하루에 플레이하는 강행군이었는데요, 양자령은 첫 18홀에서는 강한 바람에 고전했지만 그래도 타수를 잃지 않고 이븐파, 이어 치러진 18홀에서는 1언더파를 치면서 합계 1언더파로 마무리했습니다.

 

 

US여자오픈은 7월 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드밸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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