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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6월12일)에 박지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우승소감을 말하면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자동차'를 언급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박지영 S-OIL 챔피언스에서 첫 우승 신고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박지영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을 수 있을지 지켜 보겠다"라고 마무리 했는데, 박지영은 불과 4일만에 '자동차(K5)'를 부상으로 획득했다.

 

 

 

처음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지영

 

 

아버지께서 "오늘 차를 부상으로 받았다니까 몰고 다니라고 허락하셨다"고 싱글벙글 웃었다.
운전면허를 딴 지 2년이 됐다는 박지영은 "집에서 연습장 다닐 때나 몰고 다닐 생각"이라면서 "아무래도 장거리 운전은 아직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전조심 !! ^^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661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첫날 경기에서는 김해림(27·롯데)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김혜선(19·골든블루)과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랐다.

 

 


▲ 2016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선두 김해림

 

 

한편, 시즌 5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은 바닷바람에 상대적으로 고전했다.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다.

이번 주말은 한국여자오픈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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