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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명예회복과 국위선양을 위해 큰 절하는 박태환 선수
박태환(27)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중재를 재요청했다.
16일 대한체육회는 제3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금지약물 복용, 약물사용 허용 또는 부추기는 행위로 징계처분을 받고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못하도록 한 제5조 6항이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실시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지난 3월 2일까지 18개월 동안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수영연맹(FINA) 징계에서 풀린 박태환은 지난달 리우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등 네 종목에 출전해 모두 FINA가 정한 리우 올림픽 A기준기록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하지만, 도핑 규정 위반으로 경기단체에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이 개정되지 않음으로서 올림픽 출전은 현재 불가능한 상태이다.
박태환이 이미 4월말에 CAS에 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이 부당하다면 중재를 요청했다가, 이를 일시 보류했다가, 체육회의 개정이 이루어 지지 않자 중재를 다시재요청했다. CAS의 중재에서 승소하지 않는한 올림픽에 출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럼...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고, 국위선양을 할 수 없으니깐.
그럼, CAS의 중재에서는 어떤 결론이 나올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비슷한 선례를 살펴보면 박태환 측의 승산이 더 높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럼, 다 끝난건가?
중재요청하고, 자신의 명예회복(?)과 국위선양(?)을 위해서 올림픽에 나가고,,
이번에도 역시나, 그냥 넘어가는건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중재를 요청한 마리아 샤라포바
도핑 혐의로 2년 간 자격을 정지당한 러시아의 여자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14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를 제소하면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기 전 판결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스포츠중재재판소는 샤라포바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지난주 내린 자격 정지를 취소하거나 정지 기간을 단축시켜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치료 목적으로 써온 멜도니움이 올해 1월부터 새로 금지 약물로 지정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ITF의 처벌을 면하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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