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 스피드경제

코안 염증이 꽤나 신경을 거슬린다. 며칠전 부터 코안이 건조해서 내심 신경이 쓰였는데, 어제부터는 염증이 생겨버렸다. 처음있는 일은 아니지만, 담배를 끊은 이후에는 처음인것 같다.(담배가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1인임) 좋지 않은 버릇이라고 늘상 생각하지만, 아직도 책상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습관적으로 휴지로 코를 푸는 횟수가 많아진다. 딱히, 콧물이 나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시덥잖은 습관이 생겼는지.. ^^* 코에 생기는 염증은 원인이 다양하다. 몸이 피로하고 무리한 경우에나 감기증상으로 인해 코안에 딱지가 생기고 헐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나의 경우도 몸의 피로가 꽤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것 같다. 코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과도한 작업으로 헤롱될때가 대부분이었고, 이번에도 역시 마..

해외직구 한두번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해외직구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된 듯 하다. 작년 해외직구 건수는 1586만건을 넘었고, 구매액수로 따지면 15억 2,3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해외직구가 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는 물론, 가격 메리트가 가장 크다. 또 정보가 한정적이던 이전과 달리, 이젠 누구나 쉽게 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나고 직구와 관련된 결제방법이나 배송이 점차 편리해지고 있어서 해외직구 건수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불만사한도 폭주하고 있다. 말 그대로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직구'다. 일반적인 국내 거래도 빈번하게 불만사항이 생기는데, 해외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에 불만사항이 없으리라 생각하는게 어쩌면 더 일반적이지..

덥다. 덥다. 더워...캬캬캬 더위가 피크에 올랐다. 아무 계획도 없는 이번 주말이 위기다. 위기!! 그런데, 답을 찾았다. ㅋㅋㅋ 오늘 (7/30 토요일^^) 밤 12시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6편이 연속으로 방송된다. 방송순서는 제작순서(?)가 아니라 시리즈 순서로 간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1995년)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년)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2005년)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1977년)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1980년)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1983년) ▲▲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2015년) 물론, 이번에는 에피소드1에서 에피소드6 까지만.. 무료방송이니깐 7편은 아직이겠지.. 4,5,6편이 제작된 이후에 1,..

에어컨과 또 공기청정기 필터에 유해물질이 들어있다는 소식에 떠들썩한게 엊그제 같은데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까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것들 중에 대체 위험하지 않은 게 뭔지, 안그래도 지치는 이 여름을 더 지치게 만든다. 각설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사용 시 흡입 우려가 있어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20종에 대한 살균보존제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함량 및 표시실태를 분석했다. ▶ 살균·보존제 MIT/CMIT 불검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는 MIT,..

우체국 선납소포상자를 이용해보자. 평소 우체국과 편의점 택배를 하루에도 여러번 이용하는 분들 많이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해외판매를 하고 있지만, 국내 배송할 품목도 많이 있고 재고나 중고상품은 중고나라 등을 통해서 판매도 하고 있어서 늘 택배를 사용한다. 사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배송비는 엄청 싸다. 물론 백배시장의 과열로 소비자는 나름 괜찮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하여간, 각설하고 오늘은 우체국 선납소포상자에 대해서 알아본다 ^^& 우체국 선납소포상자는 우체국, 인터넷우체국에서 우편요금이 포함된 상자를 구매하여 집,회사,우체국 등에서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소포상자를 말한다. 모두 아시겠지만,, 우체국가면 규격이 정해져 있는 우체국 택배상자가 있다. 상자를 구입하고, 내용물을 넣어서 포장..